야설

드릴러의 썰전-믿거나 말거나5

소라바다 4,028 2019.08.07 22:09
그래 지금부터 쇼타임!
 
아직까지 우린 서로 얼굴을 모른다
이 얼마나 꼴릿한가
모르는 여자의 집
몰래 문을 열고 들어와
알몸으로 자고 있는 그녀를 거칠게 탐한다
어렸을적 한창 사춘기 성에 눈 뜨기 시작할 무렵
남자라면 그런 상상 한번씩은 다들 해보았으리라
투명인간!
내가 투명인간이 될 수 있다면 좋아하는 여자
여자 목욕탕 화장실 등등 맘대로 들락거리며
성적 욕구를 채울 수 있을텐데
그런 헛된 망상
딱 그런 기분이다
 
보지에 손을 대본다
이미 보지 입구부터 젖어 있다
하...미끌대는 애액
애액은 언제나 날 배신하지 않는다
내좆을 터지게 해주는 신의 선물
조금 더 안쪽을 공략한다
그녀가 꿈틀댄다
난 그대로 보지구멍에 두 손가락을 푹!!!
아..안쪽은 더 흥건하다 뜨겁고 부드러운 보지속의 황홀경
엉덩이로 웨이브를 타는 그녀
내 손가락이 연주할때마다 웨이브로 화답한다
아예 한 팔을 그녀의 베개밑으로 푹 집어넣고
팔베개 하듯 그녀를 뒤에서 안았다
헤드락을 하듯 그녈 감싸쥐고 귓가에 숨소리를 낸다
하..하...하아...
춤추던 엉덩이의 웨이브가 빨라진다
꼬물꼬물 꿈틀꿈틀
내가 하면 한다 스탈
손가락으로 보지벽을 스쳐가며 360도 구석구석
그녀의 보지속을 굵어준다
하아...이윽고 터져나오는 그녀의 신음
때는 이때다 인정사정 볼것 없다
터질듯 발기찬 내좆을 뒤에서 쑤우욱~~~
그녀의 보지에 밀어 넣는다
하윽!!
점점 더 거세지는 신음소리
이미 내좆은 그녀의 뜨겁고 질척한 보지속을 탐험한다
푹푹푹...부드럽게
푹푹푹푹!!! 거칠게
푹퍽푹퍽!!! 리드미컬하게
그녀의 한쪽 다리를 들었다
더 쫙 벌어진 그녀의 가랑이
근데 좀 놀라버린 나
이잉? 다리가 다리가 음청 길다
대충 어림잡아도 170은 될듯
단신인 내가 평소엔 만날 수 없는 스탈임에 틀림없다
 
이젠 통제하기 불가능하다
내좆이 너무 흥분했거등
거칠게 박아대며 젖탱이를 부여잡고
그녀의 귓가와 볼을 혀로 핥아댄다
사실 삽입 상태에선 기럭지의 압박땜에 거리가 안맞아 넣고 빼기를 반복하며 핥다가 박다가 좀 웃긴 상황이 됐지만 암튼
쭙 쭈우웁...후릅 후르릅....쭙쭙....쭙....
하아...아...그녀의 효과음이 점점 커진다
보지로 오는 자극과 내 혀에 닿는 자극
그리고 컴컴한 어둠속에서 누군지도 모르는 남자의
씹질과 헐떡거림에 그녀는 금새라도 넘어갈듯
핡핡거리며 날 더 자극한다
으으...으...하...아...
나 또한 미칠지경
생전 첨 보는20대 여자
강간하듯 그녀를 따먹는 중이다
죽을때까지 이런 경험을 또 할 수 없지않을까?
거의 초단위로 오만 생각이 지나간다
 
점점 씹질이 무르익을 무렵
난 다짜고짜 그녀의 엉덩이를 일으켜 엎드리게 만들었다
어둠속에서 산발한 뽀얀 여인의 얼굴이 언뜻 비치는데
아직은 명확치 않다
그게 뭔 상관이랴
지금 난 더 중요한 작업중이다
 
엎드린 그녀의 상체도 상당히 길어보인다
에라 모르겠다 시발
엉덩이를 찰지게 스팽한다
찰싹!!! 찰싹!!!
아!...아!....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아프다는듯 몸서리 친다
자비는 없다 내가 누군데
아래서 위로 손바닥을 펴
보지를 세차게 스팽한다
젖은 보지에선 찰진소리보단 맑지않은 소리가 난다
익히 많이 들어본 소리
퍽!! 퍽!!
보지 스팽에 아까보다 더한 몸서리를 치며
엉덩이를 이번엔 아래 위로 흔들어대며
아프다는듯 부르르 떤다
그건 아픔과 쾌락의 중간쯤의 액션
하아...아....
연신 신음이 터져나오고
난 다시 그녀의 보지를 뒤에서 어루만져준다
찔쩍찔쩍 젖은 보지에서 들리는 오묘한 질척임
머릴 베개에 쳐박고 꼬꾸라져 핡핡거리는 그녀
모든 남자들의 워너비 시츄에이션 아닌가
엎드려도 긴건 길어서 내좆을 뒤에서 맞추는것도 약간의
엇박자가 난다 기럭지는 있지만 아마도 몸의 유연성은
떨어지는듯 뭐 다 좋을 수 있나 맞춰가며 해야지
몇번 미끄러지다가 제대로 도킹 성공
푹!!!
하아...
푹푹!!
엉덩일 어루만지며 찰싹!!찰싹!!
하읏 하앗 입이 더 벌어지며 내뱉는 그녀의 신음
원룸이라 방안에 울리는게 장난 아니다
핡...하....으응...아앙...
이젠 본격적으로 내좆을 느끼는 그녀
그 와중에 우린 단 한마디 말도 섞지 않았다
난 그녀에게 배려하는 중이고
그녀는 그녀의 판타지에 집중하고 싶었으니까
갑자기 머리채를 확 움켜 쥔다
흐읏!!
목이 꺾이며 파뭍힌 베개에서 그녀의 얼굴이 올라온다
푹푹푹!!! 퍽퍽퍽!!!
한손은 머리채를 움켜쥐고
한손은 젖탱이를 꽉 틀어잡고
거칠게 그녀의 보지에 개처럼 박아댄다
핡핡핡...으으...핡.. 핡....
숨은 차오르지만 좆에 묻은 미끌거리는 애액과
내 쿠퍼액의 조합은 세상 어느 부드러움 보다 더 부드러운듯
그 질감이 말로 표현이 안된다
내 심장박동은 현관문을 열때보다 훨씬 더 빨라지고
내 온몸의 핏줄이 좆에 서 있는듯 그 힘찬 발기의
느낌이 그녀를 박아대는 내좆에 모조리 몰려있다
하아...으으...핡. 하아....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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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오늘도 여전히 피곤하네요
그래도 몇자 끄적대고 갑니다
서툰 표현력과 어줍잖은 글솜씨가 되려
훈늉한 작가님들께 누가 되지않나 걱정입니다만
보시는 횐님들이 알아서 잘 판단하시고
거를 건 걸러주시기 바랍니다
걍 아니다 싶음 패쑤하십셔
서정적이거나 로맨스적인 요소들은 그닥 없기에
감성 돋는 환님들께는 비추합니다
걍 3류 아니 4류5류 쓰레기 야설이라 생각하세요
경험담이지만 글로 쓴다는게 참 쉽지않네요
편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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